‘개인 매수’ 코스피는 하락 출발ㆍ코스닥은 1000포인트 돌파 기염

입력 2021-01-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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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장중 1000포인트를 돌파했다. 2000년 닷컴버블 이후 약 21년만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서 소폭 하락 출발했다.

2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99포인트(-0.53%) 하락한 3192.00에 거래 중이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61억 원, 2252억 원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고, 개인 홀로 3546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2%대 상승, 기계가 1.57% 오르고 있고, 증권, 운수창고, 종이목재가 소폭 상승세다. 반면 유통업이 1%대 하락하고 있고, 의료정밀, 전기전자, 통신업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다. 삼성전자(-0.89%), SK하이닉스(-2.22%), LG화학(-0.51%), NAVER(-1.00%) 하락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4.56%), 삼성SDI(0.25%), 셀트리온(3.58%) 등이 상승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82포인트(0.28%)상승한 1002.1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개인 홀로 1002억 원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0억 원, 259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약 바이오주가 포함된 유통(2.56%), 기타서비스(0.59%)와 의료정밀 기기, 제약, 금융, 일반전기전자 등이 상승하고 있다. 하락하는 업종은 방송서비스(-0.95%), 오락 문화(-0.97%)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3.41%), 셀트리온제약(5.48%) 등 셀트리온 그룹주는 크게 올랐고, CJ ENM(-1.04%), 카카오게임즈(-0.70%), SK머티리얼즈(-0.17%) 등을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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