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CES 2021' 혁신상 101개 휩쓸어…수상 비중 전년比 4.4%p↑

입력 2021-01-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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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386개 가운데 26.2% 차지…수상 비중 전년보다 높아져

▲CES 혁신상 한국제품 비중  (사진제공=무역협회)
▲CES 혁신상 한국제품 비중 (사진제공=무역협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세계 최대 가전ㆍIT 제품 박람회 'CES 2021'에서 101개의 혁신상을 휩쓸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6일 발표한 ‘CES 2021, 생활밀착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팬데믹 시대 혁신 트렌드로 확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선정돼 CES 혁신상을 받은 한국 제품은 101개로 전체(386개)의 26.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기업의 수상 규모는 전년과 같았지만, 전체 수상 규모가 464개에서 386개로 줄어들며 한국제품의 비중은 지난해 21.8%보다 4.4%포인트 증가했다.

27개 제품에만 수여된 최고혁신상에는 한국제품 7개(25.9%)가 포함됐다. 이는 전년(6개)보다 1개 증가한 것으로, 한국 제품의 최고혁신상 수상 비중도 19.4%에서 25.9%로 6.5%포인트 증가했다.

한국이 받은 혁신상은 △건강ㆍ웰빙(13개) △스마트 홈(6개) △지속가능성(5개) 순으로 많았다. 이 중 중소ㆍ중견기업의 제품이 각각 11개, 6개, 2개 포함돼 우리 중소ㆍ중견기업이 시장과 소비자의 수요와 디지털 혁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가현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박람회가 온라인으로만 개최되면서 참가 규모가 지난해(4400개)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961개사로 작아졌음에도 한국제품의 혁신상 수상 비중은 오히려 높아지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라면서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방식이 일상화되고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등 개인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앞으로 우리 일상의 디지털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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