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플러스, 알라딘펫택시와 반려동물 서비스 위한 MOU 체결

입력 2021-01-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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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 소셜커머스 마이펫플러스 ㈜마이펫씨앤제이는 지난 22일, 반려동물 전용 택시서비스 ㈜알라딘모빌리티와 펫 시장 사업분야에 있어 맞춤형 서비스 진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마이펫플러스는 국내 최초 동물병원 가격 비교 및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동물병원비용 및 수술, 진료 과정 프로세스를 투명하게 공개해 각 병원에서 자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 진료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물병원은 광고비용 부담 없이 병원의 매출향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제휴된 동물병원 원장님들과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동물병원 정보뿐만이 아니라, 반려동물에 관련된 모든 생활 서비스 이용, 펫택시 및 애완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알라딘펫택시는 반려인을 위한 펫 전용 실시간 택시 호출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존 펫택시와는 다르게 동물운송 교육을 이수한 프로페셔널한 기사가 운행 하며, 가입심사를 마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택시가 배정 되어 실시간 빠른 펫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급하게 동물병원을 방문하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나들이를 갈 때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즐겁고 행복한 삶을 함께할 펫펨족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 및 사업화 등을 목적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큰 틀의 협의를 통해 반려동물 시장을 이끌어 나가기 위하여 전략적으로 협력해 가기로 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산업의 급성장에 따라 동물병원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중계 플랫폼과 실시간 빠른 펫택시를 대표하는 두 기업 간 협력은 반려동물 서비스를 더욱 강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범 마이펫씨앤제이 대표는 “천만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동물병원과 펫서비스 상품을 쉽게 가격을 비교하고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는 마이펫플러스 서비스와 실시간 이동의 편리함까지 제공하는 알라딘 펫택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펫서비스 상품의 정보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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