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New스페셜암보험은 지난해 말 판매 개시 50여일 만에 신계약 8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던 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새롭게 돌아온 한화생명 New스페셜암보험’은 암 예방·진단·치료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완성형’ 암보험으로, 암 전조질병에 대한 수술비와 치료비를 보장하고 기존 진단보장을 강화했다.
최근 암환자들의 니즈가 급증하고 있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보장도 신설해 암 진단 이후의 치료까지 확실하게 책임진다.
특히 이 상품은 암진단자금 한도를 최대 1억까지 설계가 가능하고, 소액암(최대 5,000만 원)과 유사암(최대 2000만 원)의 보장을 일반암 수준까지 높일 수 있다.
이 상품은 암 진단은 물론, 암 발병 전후의 예방과 치료까지 보장범위가 획기적으로 넓어진 점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암은 흔히 양성신생물 양성신생물: 발육 속도가 완만해서 성장에 한계가 있고 전이되지 않는 종양.
이나 용종(폴립)에서 시작된다. 특히 갑상선암의 이전 단계로 보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갑상선암 발병률이 일반인의 최대 8배에 이르는 만큼 암 발병과의 상관관계가 높다.
한화생명 New스페셜암보험은 이러한 암 전조질병들이 실제 암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암 예방 특약 2종을 신설했다. ‘12대기관양성신생물(3대기관 폴립 포함) 수술특약’과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보장특약’ 등 신설된 암 예방 특약은 암 전조질환에 대한 수술비와 치료비를 보장해준다.
한화생명 New스페셜암보험은 기존 암진단 부분에 대해서도 상품성을 강화했다. 종전 스페셜암보험에 없던 비갱신형을 신설, 보험료 인상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은 갱신형 대신 비갱신형을 가입할 수 있어 안정적인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호흡기(폐, 후두), 간, 췌장, 위, 식도 등 각 신체 부위별로 암특약을 마련해 고객이 원하는 암을 추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혔다. 여기에 감액기간 없이 90일의 면책기간 후 바로 암 진단비를 전액 지급하도록 했으며 3대질병 및 치매 진단 시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페이백플러스보장특약도 탑재했다.
또한 한화생명 New스페셜암보험은 암치료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새롭게 신설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에 가입하면 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으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시 최대 5000만 원(최초 1회한)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항암약물 및 방사선치료특약의 보장금액도 종전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으로 늘어났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페셜암보험이 한층 진화하여 한층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암보험으로 진단자금만 보장받을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예방부터 치료까지 보장범위를 획기적으로 늘린 만큼 암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