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키워드]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조건부 사용 허가 권고…카카오, 자산관리 서비스 중단에 놓여

입력 2021-01-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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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증시 키워드는 #셀트리온 #현대차 #NAVER #카카오 등이다.

#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안전처의 외부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위)가 27일 향후 렉키로나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시판 후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했다.

다만 이전 자문단 의견과 달리 경증 환자 투여 의미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대신에 '중등증·고위험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약을 투여할 것을 권고했다.

# 현대차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위축된 탓에 영업이익이 3조 원을 밑돌았다. 매출액은 2년 연속 100조 원대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작년 연간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2조78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9%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103조99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 네이버가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고 밝혔다. 28일 회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조3041억 원, 영업이익 1조215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1.8%와 5.2%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5126억 원, 영업이익은 332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1.2%, 11.0% 늘었다.

# 카카오가 자산관리 서비스 난관에 봉착했다. 카카오페이가 금융 분야 새 먹거리인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허가를 받지 못하면서다. 카카오페이는 다음 달 5일부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중단해야 한다.

전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본허가 심사 대상인 기업 28곳 모두에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내줬다. 반면 카카오페이는 고배를 마셨다. 이 회사는 대주주인 중국 앤트파이낸셜의 제재 이력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예비허가조차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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