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가 빅히트 투자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YG PLUS는 전일 대비 14.70%오른 8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히트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YG PLUS에 대한 빅히트 300억 원, 비엔엑스 400억 원 등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 안건을 결의했다.
이번 투자로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자사 아티스트의 음반·음원 유통 및 MD 사업을 YG PLUS와 협업한다. YG는 위버스에 블랙핑크를 포함한 자사 아티스트 콘텐츠를 입점시키고 글로벌 멤버십 관련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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