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비아투수비라협동조합교육담당관(사진 가운데)이 현지에서 새마을금고설립 교육을하고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우간다 2개 주에서 새마을금고 공식 법인 3곳의 법인등록을 완료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현지 법인 3곳은 8개 마을을 주요 업무구역으로 삼아 설치 운영된다. 빈곤층이 대부분인 농촌지역 소농에 대한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우간다에서 새마을금고는 저축과 투자 및 경제활동을 증진하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개발을 목표로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스코비아투수비라협동조합교육담당관(새마을금고개척자그룹/사진중앙)이봉골레패리시,카나니마을에서 새마을금고설립
교육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