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견본주택 29일 개관

입력 2021-01-28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조감도. (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조감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 견본주택을 2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34㎡A 54실 △34㎡B 252실 △48㎡ 198실 △51㎡A 17실 △51㎡B 1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1·6호선 환승역인 동묘앞역도 도보 약 10분 거리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마장로, 다산로, 난계로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한 진출입이 쉽다. 인근의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전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서울의 중심인 중구 내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 내 이마트(청계천점), 서울중앙시장 등을 비롯해 국립중앙의료원, 충무아트센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도 동시에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51개 점포로 전용면적 30~84㎡의 실속 있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를 운영한다.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는 26일부터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한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견본주택 개관일인 29일 오후 12시부터 유튜브 자사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힐스테이트 청계센트럴의 모형도와 유니트, 입지, 청약 방법 등 수요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세대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단지 주변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 환경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은 만큼 청약 경쟁률이 치열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00,000
    • -1.88%
    • 이더리움
    • 4,677,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64%
    • 리플
    • 1,930
    • -4.41%
    • 솔라나
    • 324,400
    • -2.49%
    • 에이다
    • 1,329
    • -2.57%
    • 이오스
    • 1,096
    • -5.44%
    • 트론
    • 274
    • -1.44%
    • 스텔라루멘
    • 607
    • -1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2.9%
    • 체인링크
    • 24,130
    • -2.47%
    • 샌드박스
    • 828
    • -1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