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新뉴딜정책 관련 핵심 수혜주는?-하이리치

입력 2008-12-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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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초심’은 “국내 증시가 내년 1월까지 박스권 속에서 비추세 구간을 이어가며 강력한 테마장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현 시점에서는 테마주가 고수익의 핵심 키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만큼 테마주 매매와 관련, 최근 오바마 정권이 발표한 바 있는 新뉴딜정책관련 테마주와 유가 하락에 따른 개별 수혜 테마주를 집중 조명하는 무료특집방송을 10일 오후 21:00~22:00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심은 “2009년 1월 예정된 미국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을 앞두고, 1월까지 풍력/하이브리드/바이오/태양광/뉴헬스케어/와이브로 등 오바마 관련 테마주가 순환매 되며 시세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번 무료특집방송을 특별히 편성하게 됐다”며 “테마주를 통해 고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도래한 만큼 반드시 동참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최근 증시는 와이브로, 태양광, 바이오 등의 테마주가 활발한 순환매를 형성한 데 이어, 9일장에서는 삼화콘덴서, 엠비성산, 삼화전자 등 대다수의 하이브리드 테마주가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덧붙여 그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최근 국내 증시의 수급 상황이 호전된데다, 한국/중국/미국 등 전세계가 다양한 경기부양책을 제시하며 동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며 “특히 경기 악화 흐름 속에서는 미래 가능성에 투자하는 테마주의 저가 매수세가 형성될 수 있는 만큼, 현 시점은 지수의 하락/상승에 연연하기 보다는 순환매 되는 테마주를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5년간 상승세를 보여준 유가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며 “대한항공, 하나투어 등의 유가 하락 수혜주에도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초심은 이와 같은 전략으로 최근 유비케어, 하나투어, 신성FA 등을 적극 공략해 8거래일간 80%가 넘는 누적수익률을 확보한바 있다.

한편,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2008년 대세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고수익을 기록한 애널리스트를 치하하고, 한 해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하이리치와 함께 동고동락 한 VIP회원들을 대상으로 각종 상품을 시상하는 총 상금 2500만원 규모의 ‘제1회 하이리치 대상 2008!’을 개최한다.

제1회 하이리치 대상 2008은 주식시장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냉엄한 승부의 세계라 할지라도, 하이리치 내에서만큼은 ‘애널리스트와 회원이 함께 뭉쳐 안정적 고수익을 달성함은 물론, 칭찬과 보답이라는 훈훈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켜 주식투자를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취지를 통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애널리스트 부문과 회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애널리스트들의 실제 수익률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8일까지 회원들의 투표 결과를 최종 합산해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하이리치는 제1회 하이리치 대상 2008과 관련, “시상기간 중 애널리스트 인기투표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1등 노트북, 2등 최신 휴대폰, 3등 LCD모니터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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