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전남편 득남 사실 알게된 배경, 경찰서 찾아 조서 썼지만 결국 포기

입력 2021-01-29 09:47 수정 2021-01-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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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노현희의 심경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내 사랑 투유'에서 노현희가 이혼과 관련한 이야기를 밝히며 화제에 올랐다.

이후 노현희는 여러 매체와 인터뷰하며 심경을 전했다. 노현희는 "전남편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다는 걸 최근에야 알았다"라며 "있지도 않은 루머를 자막과 썸네일로 사용한 유튜브가 화제가 되면서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악플과 관련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악플을 견디다 못해 사이버 수사대를 찾아 조서를 썼다는 것. 노현희는 "고소해서 영상을 내리고 벌 받게 하고 싶다"라며 "하지만 그러면 저에게 무슨 복이 올까 싶어 세상의 모든 욕이란 욕은 제가 다 안고 간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현희는 올해 나이 5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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