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항원진단 신속키트 수출허가 승인

입력 2021-01-29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바이로Q (사진제공=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로Q (사진제공=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원진단 신속키트가 수출허가 승인을 받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유제노Q/ EuGenoQ), 항체진단키트(유쎄로Q/EuSeroQ)에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항원진단을 위한 신속진단키트(유바이로Q/EuViroQ) 수출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3종 품목을 바탕으로 체외진단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방침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7월부터 제 2공장 내 Suite#6 시설을 이용해 체외진단에 대한 업허가(체외 제6896호), 품목허가, CE 마크, ISO인증, GMP인증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했고, 코로나 체외진단 키트의 수출품목 허가, 유럽 CE인증, ISO 인증까지 완료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백신(EuCoVac-19)을 개발 중인 만큼 백신과 진단키트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시 백신부터 진단키트까지의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춤으로써 시너지 효과와 함께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기존 백신의 사업화 경험과 국제 방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체외진단 사업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4: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06,000
    • -1.11%
    • 이더리움
    • 4,743,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29%
    • 리플
    • 1,903
    • -4.71%
    • 솔라나
    • 320,300
    • -2.73%
    • 에이다
    • 1,331
    • -1.04%
    • 이오스
    • 1,094
    • -4.45%
    • 트론
    • 276
    • -0.72%
    • 스텔라루멘
    • 602
    • -12.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2.86%
    • 체인링크
    • 24,690
    • +1.56%
    • 샌드박스
    • 817
    • -10.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