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철 등장에 가수 비 울컥… 나미, 아들 출산 후 남동생으로 호적 올린 이유

입력 2021-01-29 2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엠넷 '너목보8')
(출처=엠넷 '너목보8')

나미 아들 최정철이 화제다.

나미 아들 최정철은 29일 방송된 엠넷 ‘너목보8’에 출연해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나미 아들 최정철이 출연하자 비는 연신 입과 얼굴을 가리며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다.

최정철은 과거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ost를 부른 가수다. 해당 드라마는 비의 첫 드라마작품이었다.

최정철은 드라마 방영 이후 비가 직접 대기실에서 고마움을 표한 것이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앞서 나미는 아들 출산에도 호적에 남동생으로 올려야 했던 가정사로 유명하다. 한 방송에서는 “나미가 1980년대 매니저였던 지금의 남편과 사실혼 관계였지만 당시 결혼했다는 것을 알릴 수 없기에 암묵적인 비밀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나미는 1984년 아들을 낳았지만 호적에도 남동생으로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나미는 1995년 혼인신고를 한 뒤 아들 호적도 바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0,000
    • -1.22%
    • 이더리움
    • 4,628,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5.57%
    • 리플
    • 1,940
    • -9.47%
    • 솔라나
    • 344,500
    • -3.07%
    • 에이다
    • 1,419
    • -4.19%
    • 이오스
    • 1,172
    • +10.05%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72
    • +27.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4.96%
    • 체인링크
    • 23,350
    • +0.34%
    • 샌드박스
    • 863
    • +57.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