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가수 진달래 학폭 의혹 “형편 어려워 안해본 '알바' 없다”

입력 2021-01-31 10:26 수정 2021-01-31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스트롯2' 가수 진달래 소속사 입장

(출처=SNS)
(출처=SNS)

‘미스트롯2’ 가수 진달래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진달래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미스트롯2’에서 빼어난 가창력으로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미스트롯2’ 진달래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고충을 토로했다. 이 네티즌은 폭력으로 얼굴은 티가 나자 복부 등을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뻔뻔하게 TV에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보고 홧병이 나 이렇게라도 폭로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피해자는 폭력 뿐 아니라 금전적 갈취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미스트롯2’ 진달래의 고향은 울릉도, 학창시절은 강원도 정선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지상파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 시절 가세가 기울어 어렵게 자랐다”며 “학창 시절 안해본 ‘알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이미 벌써 ‘알바 달인’이 됐다”고 전했다.

현재 진달래 측 소속사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37,000
    • -0.6%
    • 이더리움
    • 4,629,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5.2%
    • 리플
    • 2,188
    • +15.95%
    • 솔라나
    • 354,800
    • -0.95%
    • 에이다
    • 1,555
    • +30.45%
    • 이오스
    • 1,092
    • +15.31%
    • 트론
    • 289
    • +3.58%
    • 스텔라루멘
    • 604
    • +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1.96%
    • 체인링크
    • 23,560
    • +13.43%
    • 샌드박스
    • 533
    • +9.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