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현대家, 정상영 KCC 명예회장 조문…정의선 현대차 회장 "정말 안타까워"

입력 2021-01-31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가장 먼저 빈소 찾아…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ㆍ정몽규 HDC 회장 등도 조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1일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1일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가(家)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1일 정상영 KCC 명예회장을 조문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경 배우자인 정지선 여사와 큰 누나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 매형인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과 함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정 회장은 직접 검정 제네시스 GV80을 직접 운전해 장례식장에 들어섰다. 정 회장은 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출입명부를 등록한 뒤 2층 빈소로 향했다.

정 회장 수행진은 집안 어른이 돌아가실 때 떡을 준비하는 전통에 따라 보자기로 감싼 상자를 들고 이동했다.

정 회장은 빈소 내부 별도 공간인 ‘가족실’에서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약 1시간 20분 머물렸다.

오후 3시 10분경 빈소에서 나온 정 회장은 취재진에게 “정말 안타깝다”라는 말을 전한 뒤 정문에 대기 중인 GV80을 타고 떠났다.

정 회장은 이달 24~27일 싱가포르에서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했지만, ‘기업인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자가격리를 면제 받았다.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와 이날 빈소를 찾을 수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3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3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 명예회장 빈소에는 범현대가의 조문이 이어졌다. 정 명예회장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이날 오전 10시경 아들인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함께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2시간 30분 머문 정 이사장은 낮 12시30분경 빈소를 나오며 “초등학교 때 집에 막냇삼촌이 이사를 왔고 2년을 같이 살았다”며 “막냇삼촌이라서 항상 활달했다”고 추억했다.

이어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대표이사와 정몽규 HDC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도 잇달아 빈소를 찾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15,000
    • -1.11%
    • 이더리움
    • 3,024,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764,000
    • -2.18%
    • 리플
    • 2,078
    • -3.03%
    • 솔라나
    • 125,000
    • -4.07%
    • 에이다
    • 392
    • -2.97%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50
    • -1.4%
    • 체인링크
    • 12,750
    • -3.56%
    • 샌드박스
    • 127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