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신청 접수

입력 2021-02-01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년 대비 9% 늘어난 3260억 원 규모

▲한국에너지공단 울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부서장(지역본부장 포함)들이 코로나19 대응현황 및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울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부서장(지역본부장 포함)들이 코로나19 대응현황 및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기업의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와 저탄소·고효율에너지 사회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2021년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융자신청을 1~5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에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절약형시설 투자 시 투자비의 일부를 장기저리로 지원하는 융자금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약 9% 증가한 3260억 원 규모로 총 86개 대상설비와 사업에 대해 지원한다. 중견·공공기관·비영리법인은 소요자금의 70%, 절약시설설치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은 90%,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투자사업은 100%까지 융자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가 위축될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에 우선 지원해 원활한 자금 활용과 중소기업의 에너지절약시설에 대한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ESCO투자사업은 고정금리를 기존 2.75%에서 1.75%로 인하해 융자에 대한 기업들의 부담을 줄여 에너지절약시설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공단은 기대했다.

올해는 예산 소진 시까지 월별 정기접수와 수시접수를 병행 진행한다. 융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접수 시 필요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단은 신청 사업에 대한 서류심사, 에너지절감효과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일정기준을 충족하면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단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홈페이지 알림마당과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자금융자실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에너지공단 지역협력이사는 "에너지절약시설 투자는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첫걸음"이라며 "경기침체로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많은 기업이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을 통해 에너지절약시설에 투자해 시설의 에너지효율도 높이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98,000
    • +1.98%
    • 이더리움
    • 4,680,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902,000
    • -0.88%
    • 리플
    • 3,081
    • +1.02%
    • 솔라나
    • 210,500
    • +0.77%
    • 에이다
    • 599
    • +3.1%
    • 트론
    • 443
    • +0.91%
    • 스텔라루멘
    • 339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20
    • +3.07%
    • 체인링크
    • 20,020
    • +2.98%
    • 샌드박스
    • 180
    • +6.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