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베나, 김준철 신임 대표 선임

입력 2021-02-01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준철 대표
▲김준철 대표

휴온스그룹의 의료용기∙이화학기구 사업을 담당하는 휴베나가 신임 대표로 전(前) 휴온스글로벌 B2B사업실장 김준철 상무(54)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준철 대표는 한미약품과 건일제약, 경남제약을 거쳐 2012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 휴온스에서 점안제 등 의약품 위탁생산(CMO)를 중심으로 B2B사업을 총괄했고, 국내 주요 제약사뿐 아니라 한국알콘,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한국산텐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휴온스의 B2B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휴베나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로 1991년 의료용기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다. 이후 사업을 확장해 앰플, 바이알을 포함한 의료∙제약 분야의 다양한 원∙부자재를 국내외 주요 제약회사, 연구소 등에 공급하고 있고,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대리점을 통해 B2C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황 이름이 '스포일러'라고?…콘클라베에 담길 '신념의 무게' [이슈크래커]
  • HBM 동맹의 균열…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에 무슨 일이 [ET의 칩스토리]
  • 미국 부유층까지 동요…“금융위기·코로나 때처럼 전화 문의 폭주”
  • "600만 원 결제했는데 환불 거부"…늘어나는 온라인 게임 소비자 피해 [데이터클립]
  • 단독 환경부, 9월부터 전직원 챗GPT 도입…'기재부版'과 차별화
  • 공정위 'LTV 담합' 과징금 폭탄 예고에…4대 은행 대책 마련 분주
  • 모은 돈이 세력?…이재명·한동훈, 후원금도 경쟁 붙은 2025 대선 [해시태그]
  • “흰 연기를 기다리며”…교황 선종 이후, 콘클라베의 시간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441,000
    • +2.33%
    • 이더리움
    • 2,351,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99,700
    • +2.5%
    • 리플
    • 3,021
    • -0.46%
    • 솔라나
    • 201,700
    • +1.1%
    • 에이다
    • 921
    • +0.44%
    • 이오스
    • 914
    • -1.51%
    • 트론
    • 353
    • +1.44%
    • 스텔라루멘
    • 36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2,170
    • +1.05%
    • 체인링크
    • 19,400
    • +0.57%
    • 샌드박스
    • 398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