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미모의 여친 인민정 공개…비난 속 출연 결정 이유 “두렵지 않다”

입력 2021-02-0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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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인민정 (출처=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 방송캡처)
▲김동성 인민정 (출처=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 방송캡처)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연인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한차례 이혼을 겪고 결혼을 앞둔 김동성-인민정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성은 “나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나 때문에 이 사람도 안 좋게 보고 싸잡아서 욕을 할까 봐 그게 가장 걱정이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김동성은 4년 전 이혼했다. 당시 불륜설에 휘말렸으며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오르며 비난받기도 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김동성의 프로필이 모두 삭제될 만큼 사회적으로 지탄받았다.

김동성의 연인 인민정 역시 8년 전 이혼한 상태다. 김동성과 교제를 시작할 당시 주변인으로부터 “데리고 노는 거다. 이용당할 거다”라는 말을 수없이 들으면서도 “너희는 뉴스 속 김동성을 보지만 나는 인간 김동성을 보고 있다”라며 연락을 끊었다고 전했다.

인민정은 “오빠가 어려울 때 만났다. 불쌍하고 속상했다. 나는 내가 욕먹는 게 두렵지 않다”라며 “내가 아는 오빠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동성은 “내가 힘들어서 늪에 빠졌을 때 내 손을 잡아 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각해보고는 한다”라며 “내가 늪에서 손가락만 보였는데 너는 그 손가락을 잡아서 날 끄집어내 준 사람이다.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김동성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인민정은 2살 연하인 40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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