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업무보고] 청소년 보호 강화…'통합지원정보시스템' 구축

입력 2021-02-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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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여성가족부)
(자료=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가 위기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지원하고 청소년의 참여와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1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여가부는 위기청소년 발굴‧정보 공유 및 서비스 연계 위한 '통합지원정보시스템'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본격 구축하고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자체 '청소년안전망팀'을 9곳에서 15곳으로 확대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도 확대(20→40개소)한다. 청소년쉼터 입소 청소년에게 연 50만 원 이내의 자립 활동비와 학원 수강 등 실비를 지원한다. 퇴소 시 자립지원 수당(월 30만 원, 최대 3년)을 신규로 지원해 사회 복귀를 돕는다.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성매매 등 불법・유해 행위 주요 경로인 랜덤채팅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정서‧행동문제 청소년의 치유 지원을 위해 현재 1곳인 '국립청소년치료재활센터'를 2곳으로 늘린다.

청소년이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하는 청소년특별회의의 온라인 소통팀을 확대(20→40명)하는 등 온라인 토론을 활성화하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위한 정부지원위원회를 발족한다.

여가부는 청소년들이 보다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수련' 등 지도 중심 용어를 삭제하고 수련관·수련원 등을 '청소년센터'로 통합하는 등 청소년 활동시설 유형 개편을 추진한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확충(304→349개소) 및 신규 운영모형(주말형) 추가 등 청소년의 자율적인 활동 지원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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