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2021년 하이원 챌린지 참가자 모집

입력 2021-02-03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늘길 챌린지’는 해발 1426m 백운산 자락의 하늘길을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백패킹 프로그램으로 넓은 텐트 사이트와 화장실, 5성급 호텔 셰프가 조리한 도시락 등을 제공해 백패커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하이원리조트)
▲‘하늘길 챌린지’는 해발 1426m 백운산 자락의 하늘길을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백패킹 프로그램으로 넓은 텐트 사이트와 화장실, 5성급 호텔 셰프가 조리한 도시락 등을 제공해 백패커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하이원리조트)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올해 첫 하늘길 챌린지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하늘길 챌린지’는 해발 1426m 백운산 자락의 하늘길을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백패킹 프로그램으로 넓은 텐트 사이트와 화장실, 5성급 호텔 셰프가 조리한 도시락 등을 제공해 백패커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출발해 고원숲길, 도롱이연못, 운탄고도, 하이원C.C를 1박 2일 동안 걷는 스탠다드 코스(20km)와 초보자들을 위한 이지 코스(14km)로 나눠 진행된다.

하이원 관계자는 “하늘 위로 곧게 뻗은 나무와 어우러지는 눈길을 걸으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며 “내리막이 나타나면 막간을 이용해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번 챌린지의 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늘길 챌린지와 함께라면 겨울철 백패커의 성지인 운탄고도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며 “하얀 눈이 내려앉은 하이원C.C 페어웨이에서의 하룻밤도 이색적인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늘길 챌린지 참가 접수는 오는 4일부터 하이원 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정원은 100명이며 참가비는 인당 5만 원이다.

한편 하이원 리조트는 하늘길 챌린지 운영지원과 소셜 홍보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하늘길 챌린지 서포터즈 ‘팀 하이원(Team High1)’도 오는 1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하이원은 서포터즈들에게 활동기간 동안 하늘길 챌린지 참가비 면제, 객실우대할인, 웰컴기프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 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44,000
    • -0.63%
    • 이더리움
    • 4,686,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1.05%
    • 리플
    • 2,095
    • +4.02%
    • 솔라나
    • 350,200
    • -0.93%
    • 에이다
    • 1,452
    • -1.43%
    • 이오스
    • 1,145
    • -4.18%
    • 트론
    • 290
    • -3.33%
    • 스텔라루멘
    • 748
    • -7.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3.59%
    • 체인링크
    • 25,360
    • +3.93%
    • 샌드박스
    • 1,024
    • +16.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