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 사망…향년 26세

입력 2021-02-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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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단팽이 인스타그램)
(출처=단팽이 인스타그램)

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본명 원신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단팽이는 지난달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발인은 지난달 31일에 엄수됐다.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단팽이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등 게임 관련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월 스토커가 방송 중 난입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단팽이는 오랫동안 방송을 휴방했다.

그의 마지막 방송일은 지난달 24일이다. 현재 단팽이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트위치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1996년 2월 생인 단팽이는 트위치에서 저스트 채팅을 콘텐츠로 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나간 유명 방송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GTA5’ 등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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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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