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우(오른쪽 다섯 번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이덕은(오른쪽 네 번째)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생필품 나눔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에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한화와 함께하는 설맞이 생필품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테크윈,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등 5개사가 참여해 성남 지역 저소득 가정 1000가구에 떡국 떡과 달걀 등 식재료 100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 5개사와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 등으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경영철학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