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 본사 사옥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4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맞이 떡국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직접 배달은 하지 않고 전달식만 진행했다.
올해로 두 번째 설 명절을 맞는 알 카타니 CEO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한 해가 될 텐데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도와야 한다”라며 “에쓰오일이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주민들이 설날을 따뜻하게 맞이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