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는 11일 다채널 IVS용 SoC 개발을 목적으로 지식경제부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VS(Intelligent Video Surveillance)는 사람의 감시 지속 능력의 한계 및 너무 많은 영상의 숫자로 인한 감시의 비효율을 보강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다.
개발기간은 2011년가지 3년간 3단계로 진행되며 정부출연금 23억4000만원을 포함 총 47억1100만원이다.
회사측은 이번 과제 기술개발이 완료돼 상용화될 경우 칩 양산을 통해 큰 비용추가 없이 더 높은 성능의 영상 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