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생산장비 업체 유일에너테크, 이달 코스닥 상장

입력 2021-02-04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R큐더스 제공)
(IR큐더스 제공)

2차전지 생산장비 업체인 유일에너테크가 이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유일에너테크는 4일 온라인으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상장 계획을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241만5200주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1000원∼1만4000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338억 원 규모다.

이날부터 5일까지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오는 15∼16일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코스닥 상장은 이달 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 맡았다.

2012년 설립한 유일에너테크는 2차전지 생산에 사용되는 절삭(노칭) 및 적층(스태킹) 관련 장비를 생산한다.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번 공모 자금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해 노칭 및 적층 장비를 기반으로 제품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사업인 수소연료전지 제조 장비에 주력해 '친환경 에너지 장비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정연길 유일에너테크 대표는 "30여 년간 2차전지 및 소재 제조 장비를 국산화하고 공정을 혁신하기 위해 쉼 없는 연구개발과 양산 검증에 정진해왔다"며 "독보적인 혁신 기술 개발과 신뢰 있는 경영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장비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경쟁사로부터 특허 권리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소송이 진행 중인 데 대해선 유일에너테크 측은 "1심에서 패소해 해당 특허에 대한 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3일 자로 특허법원 2심에서 관련 소송 3건 모두 승소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41,000
    • -2.03%
    • 이더리움
    • 3,025,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0.58%
    • 리플
    • 2,123
    • -0.05%
    • 솔라나
    • 126,500
    • -1.17%
    • 에이다
    • 393
    • -1.75%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50
    • -1.77%
    • 체인링크
    • 12,750
    • -2%
    • 샌드박스
    • 127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