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태양광분야 국가인증기관 지정

입력 2008-12-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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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IECEE)의 태양광 분야 국가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IEC System for Conformity Testing & Certification of Electrical Equipment, IECEE)는 전기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는 세계적 규모의 유일한 제도다.

회원국 중 한 국가에서 인증된 제품은 시험성적서를 상호 인정, 다른 회원국에서도 통용이 가능하다.

신재생에너지센터는 태양광분야 국가인증기관 자격취득을 위해 국제기준에 따라 인증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부 조직·인원을 정비해 지난해 8월에 인정신청을 했으며 2회에 걸친 평가단 심사를 통해 국가인증기관으로 최종 지정돼다.

이번 인증기관 지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센터는 결정질 태양전지 모듈 등 태양광분야 3개 국제전기기술위원회 규격에 관한 인증서를 자체 발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한국산업기술시험원(결정질 태양전지 모듈, 태양전지 셀 성능평가 분야)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전력계통 연계 분야)이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돼 앞으로 인증에 필요한 시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증기관 지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센터의 국내외 신임도를 확보할 수 있게 됐고, 국내 인증취득 희망업체의 편의성 증대와 수출시장 확대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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