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87.55p, 하락(▼42.13p, -1.35%)마감. 개인 +24705억, 외국인 -6400억, 기관 -18346억

입력 2021-02-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13포인트(-1.35%) 하락한 3087.5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4705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400억 원을, 기관은 1834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6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장비(+1.50%) 종이·목재(+0.9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1.41%) 의약품(-1.1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유통업(+0.68%) 전기·전자(+0.26%) 화학(+0.2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1.03%) 금융업(-0.78%) 비금속광물(-0.6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2.36%), 전선(+1.48%), 국내상장 중국기업(+1.38%), 통신(+1.10%), 태양광(+1.0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IT(-1.94%), 보험(-1.88%), 자전거(-1.34%), 풍력에너지(-1.31%), 스마트폰 부품(-1.2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48% 내린 8만25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3.02% 오른 35만8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1.22%), SK텔레콤(+0.82%)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엔씨소프트(-4.56%), LG전자(-4.54%), SK하이닉스(-3.8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이아이디(+24.73%), 삼영전자(+18.12%), 포스코인터내셔널(+17.1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넥스(-13.06%), 동양3우B(-10.73%), 한라홀딩스(-10.03%) 등은 하락했다.

29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51개다. 6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8원(+0.22%)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63원(+0.10%), 중국 위안화는 173원(+0.1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95,000
    • +0.39%
    • 이더리움
    • 4,846,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3.29%
    • 리플
    • 2,057
    • +3.94%
    • 솔라나
    • 349,800
    • +0.63%
    • 에이다
    • 1,455
    • +1.89%
    • 이오스
    • 1,164
    • -1.77%
    • 트론
    • 291
    • -0.68%
    • 스텔라루멘
    • 725
    • -8.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1.83%
    • 체인링크
    • 26,150
    • +11.13%
    • 샌드박스
    • 1,055
    • +2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