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어려울수록 함께 나눠요"

입력 2008-12-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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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단 등 40여명 보육원 방문...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등 봉사활동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각 계열사 사장단과 신입사원 등 40여 명과 함께 연말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현 회장은 1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의 장애인 재활센터인 '위캔' 을 방문해 근로자로 일하고 있는 장애인들과 '사랑의 과자'를 함께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냉동고와 생명과학 대사전을 기증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현 회장은 또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 소재의 아동보육시설 '평화원'을 찾아 아동들에게 '위캔'에서 직접 만든 '사랑의 과자'와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고,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현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미래의 꿈을 꾸며 열심히 일하고 밝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더 많이 배우고 힘도 얻었다"며 "현대그룹도 난관을 잘 극복하여 우리경제가 재도약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그룹은 이번에 방문한 '위캔'에서 제작 판매하는 '사랑의 과자'를 각 계열사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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