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조선 수주량 세계 1위…4개월 연속

입력 2021-02-08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주량의 절반 이상이 한국 몫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1월 우리 조선 수주량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선박 발주량의 51.7%를 차지하며 4개월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산업부는 1월 세계 발주량 180만CGT 중 93만CGT를 우리나라가 수주해 수주량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수주량은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2배 증가한 수치고 경쟁국인 중국과 비교해도 수주량은 1.6배, 수주금액은 2.2배다.

이는 대형 컨테이너선 8척 중 8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중 2척, LNG선 2척 중 2척 등 세계 고부가가치 선박 발주량을 모두 우리나라가 수주한 결과다.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경쟁국 대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선종에 대한 경쟁우위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운임강세로 컨테이너선이 발주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 더해 지난해 코로나19로 지연된 선박발주 회복, 최근 물동량 증가 등으로 상반기 컨테이너선 발주량 확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스마트·친환경 선박 등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을 지속하면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한국형 야드 개발도 지원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38,000
    • -3.38%
    • 이더리움
    • 3,020,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3.16%
    • 리플
    • 2,015
    • -1.99%
    • 솔라나
    • 125,900
    • -3.89%
    • 에이다
    • 374
    • -2.86%
    • 트론
    • 472
    • +0.43%
    • 스텔라루멘
    • 255
    • -3.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80
    • -0.62%
    • 체인링크
    • 12,980
    • -3.85%
    • 샌드박스
    • 111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