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스터디가 2022학년도 라이브 재수종합반 ‘슈퍼티처’를 준비하고 수험생 모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EBS 1타 강사진’으로도 알려진 슈퍼티처는 EBS와 강남구청 인강, 수학의 샘의 저자 정준교 선생과 ‘메타인지과학 학습(ABCON)’과 연세대학교 인지과학 박사 과정 ‘자유자재교육’의 박중희 이사가 힘을 합해 만든 미네르바 스터디의 대표 재수종합반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교육 시장 최고의 강의 베테랑 전문 강사진 23명이 더해졌다고 미네르바스터디는 설명했다.
슈퍼티처는 실시간 라이브 강의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대면 학습과 같은 시스템을 표방한다. 동시에 실시간 관리시스템 ‘부모마음 학습관리’ 시스템으로 재수하는 학생들에게 부모의 마음을 대신하는 수준의 관리를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슈퍼티처의 강사들은 실시간 생중계 강의에 최적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수학의 전준홍·정건화·고동국·이창용·곽기호·허준성·정현경, 영어의 김기찬·이얼·최명형, 과탐의 최선묵·양진석·박정호, 국어의 김태동·오선희 등이 수능까지 안정된 학습을 돕는다.
미네르바스터디 관계자는 “슈퍼티처는 수업형 기숙학원과 독학 재수형 기숙 학원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완벽한 블랜디드 러닝(실시간 Live 수업, 온라인 복습·관리, 오프라인 컨설팅)으로 대학입시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