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인 오늘은 세종에서 분양가가 가장 비싼 아파트인 세종시 산울동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등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아와 충남 보령시 명천동 '보령명천 A1 공공ㆍ영구임대주택', '보령명천 A1 공공실버주택' 등에서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가운데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올해 세종에서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이자 세종시 건설 후 단위 면적당 분양가가 가장 비싼 아파트(3.3㎡당 1200만~1300만 원)로 청약 흥행 몰이를 했다. 지난주 1350가구를 분양했는데 특별공급과 일반분양을 합쳐 약 8만5000명이 몰렸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 더 원(the1) 파크빌리지'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 용인시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둔전역'에선 이날부터 견본주택을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