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남현동 1136 한일유앤아이.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관악구 남현동 1136 한일유앤아이 101동 305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한일유앤아이 아파트는 2005년 5월 준공된 3개동 17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1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다세대 주택과 근린시설이 혼재한다.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남부순환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및 신림방면 진입이 매우 수월하다. 사당역 인근에 형성된 상업지역에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집중돼 있고 대형마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관악산에 인접해 녹지가 풍부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사당초등학교와 인헌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의 최초 감정가는 6억1500만 원으로 1회 유찰돼 최저가 4억92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오는 16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21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18-9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