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디오스 인 갤러리’ 매장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DA(Digital Appliance)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 한국지역본부장 박석원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 직접 고객체험을 안내하며 현장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이 행사에 초청받은 VIP 고객 110쌍은 LG전자 의료용 진동기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고, 알칼리 이온수기의 미네랄 워터로 만든 웰빙 요리까지 즐길 수 있었다.
또 ‘빅마마’ 이혜정 요리전문가와 ‘행복한 한의원’ 김병수 원장을 초청, LG 헬스케어 가전을 이용한 웰빙 요리 강습과 건강 상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LG전자는 앞으로 청담, 대치, 분당 서현점 등 전국 20여개 매장에 고객 체험을 위한 의료용 진동기와 알칼리 이온수기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지난달 말 본격적으로 헬스케어 가전 사업 진출한 LG전자는 바디 케어(의료용 진동기, 승마기), 워터 솔루션(이온수기, 정수기), 에어 케어(공기정화기) 등 3대 영역을 기반으로 건강한 생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일본 히타치社와 1년 여간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의료용 진동기(모델 BM-1000HB), 알칼리 이온수기(모델 WYD371GH)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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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디오스 인 갤러리(DIOS in Gallery) 매장에서 마련한 VIP 고객대상 헬스케어 체험행사장에서 DA(Digital Appliance)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이 직접 고객 시연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