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출처=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배우 구혜선이 ‘6시 내고향’에 떴다.
11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은 설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구혜선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구혜선은 “여기에선 처음 인사드리는 구혜선이다. 부모님께서 경북 예선에 계시는데 코로나19로 못 가게 되어 이렇게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혜선은 “일단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화가, 작곡가, 영화도 만들고 있다”라며 “저도 소상공인이다. 이렇게 소상공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응원차 오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02년 CF 모델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다가 2008년에는 영화 ‘구혜선 유쾌한’로 감독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9년 소품집 ‘숨’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