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100만원 지원

입력 2021-02-15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년 11.30 이전 개업, 연매출 5억 원 미만 대상

강남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에게 사업장당 경영안정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1월 30일 이전 개업한 연 매출 5억원 미만,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제조업·광업·건설업·운송업 10인 미만)의 주된 사업장 소재지가 강남구인 소상공인이다.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 중이어야 하며, 유흥주점‧부동산임대업 등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제한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달 19일까지받는다. 온라인으로는 홈페이지(gangnam.go.kr)에서 개인정보 기재 후 사업자등록증, 매출액과 상시근로자 수 증빙자료를 첨부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3월 2일부터 가능하며 신분증과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 매출액과 상시근로자 수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대표자의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 방식으로 구청 제2별관 지하 1층 아카데미 교육장을 찾아 접수하면 된다.

구는 지난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공공요금 50만 원 긴급 지원 신청을 받는 등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79,000
    • -2.29%
    • 이더리움
    • 4,649,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2%
    • 리플
    • 1,937
    • -3.87%
    • 솔라나
    • 322,900
    • -2.48%
    • 에이다
    • 1,321
    • -2.8%
    • 이오스
    • 1,101
    • -4.09%
    • 트론
    • 272
    • -1.81%
    • 스텔라루멘
    • 602
    • -14.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3.56%
    • 체인링크
    • 23,980
    • -3.42%
    • 샌드박스
    • 825
    • -1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