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하드웨어 엔지니어는 최첨단 기술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스템 운영을 위한 유지보수와 설치를 담당한다.
상반기 하드웨어 엔지니어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로 학사 학위 소지자 지원 가능하다. 다양한 분야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주요 근무지는 이천, 화성, 평택이다.
모집 분야는 △화학기계연마(CMP) △공정진단계측(PDC) △식각(ETCH) △유전체증착(DDP) △금속증착(MDP) △열공정(FEP) △이온주입(IMPLANT) 등이다.
어플라이드는 입사 희망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19일 오후 5시부터 라이브 Q&A(질의응답) 온라인 세션을 진행한다. 어플라이드에 근무 중인 하드웨어 엔지니어 선배 직원이 참여해 본인의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고 지원자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마크 리 대표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5G,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메가 트렌드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꿈을 펼칠 창의적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분당, 화성, 평택, 이천, 천안 등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18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지난 3년간 수백명의 우수 인재를 고용했다. 지난해 7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고, 12월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