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157.47p, 상승세 (▲10.47p, +0.33%) 지속

입력 2021-02-1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0.47포인트(+0.33%) 상승한 3157.47포인트를 나타내며, 31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693억 원을, 외국인은 1617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3410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2.8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음식료품(+1.74%) 철강및금속(+1.4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1.24%) 의약품(-0.7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운수창고(+1.37%) 유통업(+1.12%) 통신업(+0.9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계(-0.58%) 섬유·의복(-0.51%) 비금속광물(-0.4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83% 오른 8만49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가 4.24% 오른 17만2000원을 기록 중이고, NAVER(+4.02%), 엔씨소프트(+1.7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생활건강(-1.79%), 셀트리온(-1.50%), LG화학(-1.01%)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미래아이앤지(+27.41%), 동방(+24.37%), 이아이디(+23.33%)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넥스트사이언스(-17.22%), 수산중공업(-7.19%), 케이탑리츠(-6.96%) 등은 하락 중이다. 이구산업(+30.00%), 서울식품우(+29.9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6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60개 종목이 하락, 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8원(-0.3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0원(-0.59%), 중국 위안화는 172원(-0.3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35,000
    • -1.33%
    • 이더리움
    • 4,652,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736,500
    • +7.44%
    • 리플
    • 2,134
    • +7.07%
    • 솔라나
    • 355,400
    • -1.33%
    • 에이다
    • 1,483
    • +20.86%
    • 이오스
    • 1,065
    • +8.56%
    • 트론
    • 298
    • +7.19%
    • 스텔라루멘
    • 604
    • +47.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50
    • +5.83%
    • 체인링크
    • 23,230
    • +9.42%
    • 샌드박스
    • 547
    • +1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