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에 조한규 씨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조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2월 17일부터 2024년 2월 16일까지이다.
조 신임 이사장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세계일보 편집국 정치부장과 방통위 기획관리실 전문위원, MBN 해설위원, 세계일보 사장을 역임했다.
이사장 선임은 공모를 통해 지원한 후보자에 대해 시청자미디어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 및 면접심사를 하고 복수의 최종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추천하는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