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LG지인 안심매트ㆍ환기 시스템으로 건강히 봄맞이하세요"

입력 2021-02-2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친환경성ㆍ내구성 높은 안심매트…창문 열지 않고 쾌적 공기질 유지하는 환기 시스템

▲LG하우시스가 지난달 출시한 'LG지인 안심매트'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지난달 출시한 'LG지인 안심매트'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봄맞이 제품으로 최근 출시한 'LG지인 안심매트'와 'LG지인 환기 시스템'을 추천했다.

지난달 출시한 ‘LG지인 안심매트’는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표면층에 적용한 제품이다.

친환경성과 내구성이 높고 실생활소음(경량바닥충격음) 저감 기능과 시공 편의성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어린이제품안전기준 KC인증’을 획득했고,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는 TPU소재 바닥 매트 제품 중 유일하게 한국공기청정협회가 부여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표준인증인 ‘HB(Healthy Building Material) 마크 최우수 등급’을 얻었다.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으려면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등의 방출량 기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한 ‘LG지인 안심매트’는 제품 아래 고탄성 쿠션 층을 적용해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 저감과 충격 흡수 효과가 있다.

실제로 맨슬라브(콘크리트 210㎜ 두께) 바닥보다 경량바닥충격음이 43dB(데시벨) 낮고, 충격흡수율은 73.6% 더 높다고 LG하우시스 측은 밝혔다.

아울러 ‘LG지인 안심매트’는 커터칼로도 쉽게 잘라 원하는 공간에 맞춰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50㎝ⅹ50㎝ⅹ2㎝ 크기의 매트 한 장을 접착제 없이 여러 장 연결해 필요한 만큼 결합할 수 있어 집 공간에 맞춰 시공할 수 있다.

별도로 매트를 깔지 않고도 실내 스트레칭이나 요가 등을 할 수 있다. 운동 중 흘린 땀 등 가벼운 오염물은 물티슈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마블ㆍ패브릭 패턴, 오프화이트ㆍ미드그레이 등 여러 패턴과 색으로 출시했다.

LG하우시스가 이번 달에 출시한 LG지인 환기 시스템은 거실과 침실 등과 접하는 창호 옆에 설치해 창을 열지 않고도 환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내부의 감지 센서가 실내 공기질을 자동으로 감지해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외부 공기가 실내로 유입될 때 프리필터, 탈취 필터, 헤파필터(H13급) 등 제품 내부의 3중 필터를 거쳐 미세먼지가 걸러진다.

특히, LG지인 환기 시스템은 오염된 실내 공기를 3중 필터를 거친 외부 공기로 바꿔주는 방식으로 실내 공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한, 환기 시 실내 공기와 실외 공기의 열에너지를 교환해 냉ㆍ난방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전열교환기를 적용했다. 자연 환기 방식보다 실내 온도를 지키는 데 효과적이다.

LG지인 환기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홈 IoT(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LG지인 링크’를 설치하면 외부에서도 실내 공기질을 확인하고 제품을 작동할 수 있으며, 외출 후 집에 들어가기 전 미리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01,000
    • -1.4%
    • 이더리움
    • 4,640,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6.49%
    • 리플
    • 2,127
    • +4.47%
    • 솔라나
    • 354,100
    • -2.02%
    • 에이다
    • 1,497
    • +18.15%
    • 이오스
    • 1,074
    • +8.38%
    • 트론
    • 298
    • +6.81%
    • 스텔라루멘
    • 613
    • +48.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00
    • +6.17%
    • 체인링크
    • 23,510
    • +9.76%
    • 샌드박스
    • 553
    • +1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