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그룹 결산]신세계, 이마트 앞세워 해외 정복 나서

입력 2008-12-15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덱스 매각 및 메사빌딩 매입 등 '과연 신세계'

올 한해 신세계그룹은 조직 안정화를 꾀하는 한편 유통강자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시도했다.

미국발 불황으로 수많은 대기업들이 구조조정 등 긴축경영에 들어간 가운데 신세계그룹의 공격적인 영토 확장 행보도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먼저 올해 중국에만 모두 6개의 이마트를 새로 개점해 중국에만 모두 16개를 운영하며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이 본격화됐다.

신세계는 이마트를 앞세워 글로벌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한편 아웃렛 사업을 통한 업종 다변화, 복합쇼핑센터 구축 등 유통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최근엔 1300억원을 들여 신세계백화점 본점 인근에 위치한 초대형 패션쇼핑몰 메사 빌딩까지 사들이는 등 영토 확장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9월 신세계그룹의 물류계열사 세덱스 매각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한마디로 '신세계그룹다운 발상'이란 평가가 많았다.

주가급락세 속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자사주 매입도 화제가 됐다.

이 회장은 지난 10월14일부터 11월4일까지 16차례에 걸쳐 총 15만3500주를 사들였다. 비용은 658억원. 지분율도 16.48%에서 17.3%로 높아졌다.

최근에는 정기 임원인사가 눈길을 끌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1일 백화점 부문 박영철 부사장을 신세계건설 대표로 내정하는 등 승진 27명, 보직 변경 22명 등 총 5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는 이번 인사에서 경영진 대부분을 유임시켜 조직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재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신사업 역량 및 경영관리 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2] 결산실적공시예고(안내공시)
[2026.01.27]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97,000
    • +2.97%
    • 이더리움
    • 2,983,000
    • +4.78%
    • 비트코인 캐시
    • 768,000
    • +9.01%
    • 리플
    • 2,091
    • +5.93%
    • 솔라나
    • 126,200
    • +4.9%
    • 에이다
    • 396
    • +3.94%
    • 트론
    • 407
    • +1.5%
    • 스텔라루멘
    • 235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30
    • +7.98%
    • 체인링크
    • 12,810
    • +5.17%
    • 샌드박스
    • 127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