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7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21-02-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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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8376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5093억 원을, 기관은 1345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635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293억 원을, 기관은 79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8원(+0.53%)으로 상승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6원(-0.15%), 중국 위안화는 172원(+0.08%)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8376억 원 / 외국인 -5093억 원 / 기관 -13452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635억 원 / 외국인 -293억 원 / 기관 -790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삼성출판사(+30%), 덴티스(+30%), 다날(+29.96%), 갤럭시아머니트리(+29.94%), 이화전기(+29.91%), 흥국에프엔비(+29.91%), KMH(+29.9%), 인터지스(+29.89%), 이스타코(+29.88%), 대영포장(+29.87%), 한솔로지스틱스(+29.87%), 유진로봇(+29.84%), 서울식품(+29.79%), KCTC(+29.54%), 인포마크(+29.48%)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전자결제(+11.65%), 물류(+10.71%), NFC(+4.33%), 사료(+3.67%), 보험(+3.52%)

하락 테마: 바이오시밀러(-4.1%), 엔터테인먼트(-1.91%), 자동차(-1.55%), 카지노(-1.17%), 태양광(-0.99%)

[주요종목]

상승 종목: 에이에프더블류(+29%), 서울식품우(+22.05%), 한국정보인증(+21.87%), 쇼박스(+21.51%), 팬스타엔터프라이즈(+19.13%)

하락 종목: 아이엠(-23.97%), 소리바다(-15%), 이수앱지스(-13.38%), 이디티(-11.82%), 박셀바이오(-11.34%), 파루(-10.32%), 아이큐어(-9.76%), 솔루엠(-8.73%), 클래시스(-8.63%), MP한강(-8.61%)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보험 220.39억 원, 섬유·의복 57.59억 원, 통신업 11.65억 원, 음식료품 4.39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10,736.59억 원, 전기·전자 -6,332.78억 원, 서비스업 -1,671.15억 원, 운수장비 -1,660.25억 원, 화학 -1,586.44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통신업 145.18억 원, 금융업 140.31억 원, 운수창고 105.48억 원, 보험 79.29억 원, 증권 39.8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4,013.32억 원, 전기·전자 -2,328.17억 원, 서비스업 -1,044.27억 원, 운수장비 -806.43억 원, 의약품 -459.02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오락·문화 117.70억 원, 반도체 75.58억 원, 출판·매체복제 27.31억 원, 섬유·의류 25.99억 원, 기계·장비 16.92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410.58억 원, 제조 -352.83억 원, IT H/W -203.56억 원, IT부품 -152.71억 원, 제약 -147.1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제약 121.83억 원, 디지털컨텐츠 60.96억 원, 기타서비스 55.74억 원, 음식료·담배 44.98억 원, 기계·장비 42.78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의료·정밀기기 -250.20억 원, 코스닥 IT 지수 -184.07억 원, 제조 -125.38억 원, 소프트웨어 -119.61억 원, IT H/W -111.42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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