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동 140-2 삼도.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서구 방화동 140-2 삼도 9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삼도아파트는 2001년 준공된 단지로 해당 물건은 9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 72㎡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주택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방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양천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고, 마곡산업단지 접근이 쉽다. 북쪽과 동쪽으로 대형 근린공원이 인접해 녹지가 풍부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정곡초등학교와 공항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3억16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4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4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