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별세… 향년 69세

입력 2021-02-18 17:03 수정 2021-04-30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연합뉴스)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연합뉴스)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 방 사장은 1984년 코리아나호텔 사장에 오른 후 2016년부터 회장직을 맡아왔다.

그는 고(故) 방일영 조선일보 조선일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며, 조선일보의 4대 주주다. 고인은 2009년 사망한 배우 고(故) 장자연 씨 사건 관계자로 거론돼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67,000
    • -2.14%
    • 이더리움
    • 4,583,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1.97%
    • 리플
    • 1,852
    • -8.95%
    • 솔라나
    • 341,800
    • -3.93%
    • 에이다
    • 1,339
    • -7.78%
    • 이오스
    • 1,106
    • +4.14%
    • 트론
    • 283
    • -4.39%
    • 스텔라루멘
    • 654
    • -7.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5.89%
    • 체인링크
    • 23,020
    • -5.27%
    • 샌드박스
    • 773
    • +3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