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3100선 밑으로… 개미는 '1조4719억' 샀다

입력 2021-02-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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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개인의 1조 5000억 원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18일 전날보다 47.07포인트(1.50%) 내린 3086.6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4719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23억 원, 6144억 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변동성지수(1.95%), 섬유·의복(1.90%), 비금속광물(0.39%)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종이·목재(-8.68%), 운수장비(-2.13%), 금융업(-2.03%), 보험(-1.94%) 등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삼성전자(-1.32%), SK하이닉스(3.08%), LG화학(-1.88%), 네이버(-1.02%), 삼성SDI(-1.99%) 등 모두 내렸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35포인트(1.26%) 내린 967.42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2088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69억 원, 706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씨젠(5.88%), 펄어비스(0.41%)는 오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86%), 셀트리온제약(-2.81%), 카카오게임즈(-1.10%), 알테오젠(-2.19%) 등 대부분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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