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곡목구곡목(曲木求曲木)/트랜슈머 (2월19일)

입력 2021-02-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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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국민대 객원교수

☆ 스벤 헤딘 명언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소년 시절에 찾아낸 사람은 행복하다.”

스웨덴의 탐험가. 페르시아, 메소포타미아 및 중앙아시아, 고비사막 등을 탐험한 그는 고대도시 누란의 유적을 발견했다. 그의 여행기는 75권의 저서로 발간되었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865~1952.

☆ 고사성어 / 곡목구곡목(曲木求曲木)

굽은 나무는 또 굽은 나무를 찾게 된다는 말이다. 인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처음부터 곧은 목재와 같은 올바른 사람을 발탁해야 한다는 뜻이다. 관자(管子) 소문(小問)편이 원전. 제(齊)나라 환공(桓公)이 마구간 관리에게 가장 어려운 일이 무어냐고 묻자 관중(管仲)이 관리인을 대신해 한 말. “제일 어려운 일은 우리를 만드는 일인데, 처음에 굽은 나무를 쓰면 계속 굽은 나무를 써야 합니다[傅馬棧最難 先傅曲木 曲木又求曲木].”

☆ 시사상식 / 트랜슈머(transumer)

‘이동하는 소비자’를 뜻하는 말. ‘transition’과 ‘consumer’의 합성어. 이동 중이거나 여행 중인 소비자는 주로 비행기 안이나 공항의 면세점, 숙박하는 호텔에서 쇼핑하므로,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와 차별되는 소비 형태에 착안해 만든 마케팅 전략. 최근에는 인터넷 통신 산업의 발달과 함께 의미가 확대되어 이동 중에도 장소에 상관없이 노트북이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쇼핑하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 신조어 / 랜친실안

인터넷 소셜미디어로 만난 친구지만 실제로 만나면 친하지 않다는 뜻.

☆ 유머 / 어떤 유언장

유언장 공증을 받으러 온 50대 남자에게 변호사가 “유언장을 보니 돌아가신 뒤에 바닷물 속에 묻어 달라고 하셨군요?”라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변호사가 “아니, 왜 하필이면 바다를 선택하셨죠?”라고 되묻자, 그의 답변. “내가 죽으면 집사람이 무덤 위에서 춤을 추겠답디다. 어디, 출 테면 춰 보라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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