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다음주 코스피 2970~3130선 예상”

입력 2021-02-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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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NH투자증권
▲자료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다음주(22~26일) 코스피 예상밴드를 2970~3130선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19일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주 주식시장의 상승요인으로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방향 재확인 △미국 중심 경제 지표 개선 △미국 행정부 추가 부양책 논의 등을 꼽았으며, 하락 요인으로는 명목금리 상승에 따른 주식시장 할인율 부담을 선정했다.

노 연구원은 “글로벌 주식시장 상승세에도 국내 주식시장 상승 속도는 상대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며 “기관투자자 중심 프로그램 매도세 지속과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차익실현 등이 지수 상승 속도를 둔화시키는 요소로 작용 중”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글로벌 경기민감주는 주가 상승세와 이익 전망 상향을 지속 중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글로벌 경기 회복 및 물가 기대가 높아지는 구간이라는 점에서 해당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외국인의 신흥국 주식시장 패시브 자금 대규모 유출은 아직 관찰되기 않았다”면서 “아시아 신흥국 내 다른 주식시장과 수익률 키 맞추기 이후에는 유입으로 전환될 수 있어 외국인 순매수 전환 시 순매수는 반도체 업종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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