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자영업자 손실보상, 3월 처리 방침…가덕도신공항 특위 구성 예정”

입력 2021-02-19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자영업자 영업손실 보상제 도입안을 내달 처리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가덕도신공항특별위원회 구성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상생연대3법 중 하나인 손실보상법은 3월 임시국회 내 처리 방침을 다시 확인했고 협력이익공유법과 사회연대기금법 점검도 강화키로 했다”며 “(관련해) 신복지제도 국민생활기준2030 특위가 출범했다.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김연명 전 청와대 사회수석이 위원장”이라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에 대해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 심의에서) 특별법이 원안대로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조만간 특위를 구성할 것이다. 이 대표의 추진 의지와 구상을 가장 잘 파악하는 부산 출신 의원이 맡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신동근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 부산지역정관경토착비리조사특위 출범 소식도 알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87,000
    • -4.41%
    • 이더리움
    • 4,657,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5.35%
    • 리플
    • 1,883
    • -7.65%
    • 솔라나
    • 320,200
    • -7.64%
    • 에이다
    • 1,275
    • -12.31%
    • 이오스
    • 1,115
    • -4.54%
    • 트론
    • 264
    • -8.97%
    • 스텔라루멘
    • 616
    • -1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5.83%
    • 체인링크
    • 23,390
    • -9.02%
    • 샌드박스
    • 884
    • -15.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