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에너지진단 우수기관 시상식 개최

입력 2021-02-19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자인ㆍ광신판지, 산업부 장관상 영예

▲한국에너지공단 전경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전경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19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2020년 에너지진단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은 지난해 에너지진단 품질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에너지진단 전문기관과 진단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너지진단 전문기관 중에서는 엔자인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에너제닉, 하나기연, 에너지기술서비스가 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진단대상 사업장 중에서는 광신판지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한국쓰리엠, 대림산업 여수C4공장, 한국수자원공사 대산산업용수센터가 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광신판지는 ‘골게이터 공정 응축수 회수용 에코스팀펌프의 설비로 스팀절감’ 개선 사례로 사업장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에너지절감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훌륭한 성과를 낸 기관 및 사업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에너지진단은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단계인 만큼 기업들이 많은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3,000
    • -1.22%
    • 이더리움
    • 4,647,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57%
    • 리플
    • 1,955
    • -4.96%
    • 솔라나
    • 347,900
    • -2%
    • 에이다
    • 1,402
    • -5.08%
    • 이오스
    • 1,157
    • +8.64%
    • 트론
    • 287
    • -2.71%
    • 스텔라루멘
    • 775
    • +1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2.43%
    • 체인링크
    • 24,270
    • -0.49%
    • 샌드박스
    • 844
    • +4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