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에 나선다. 내달 플래그십 세단 LS 출시를 앞두고 손 세차 서비스도 선보인다.
22일 렉서스코리아는 내달 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2021 세이프 스프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전국 30개의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에어컨 무상 점검과 함께 살균 소독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에어컨 필터 △엔진 에어클리너 △엔진 플러싱 △유상 정기 점검에 대해서는 부품 가격 및 공임을 20% 할인한다.
30만 원 이상 유상 정비 고객은 전면 와이퍼 러버 무상 교환 서비스를, 50만 원 이상의 유상 정비 고객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 판매 중인 '영파머스 바리스타'의 시그니처 콜드브루 커피를 추가로 전달한다.
내달 16일 ‘뉴 LS’ 출시를 앞두고 LS 고객이 엔진 오일을 교환할 때는 손 세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차량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 및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