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근거리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에 250억 투자

입력 2021-02-22 10:42 수정 2021-02-22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번가가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스타트업 바로고에 250억 원을 투자한다.

11번가는 바로고의 제3자 배정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 약 250억 원 규모를 취득한다고 22일 밝혔다. 11번가는 신주 인수를 통해 약 7.2%의 바로고 지분을 획득하게 된다.

바로고는 국내 이륜 배달대행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선도업체로 전국 1000여 개의 허브(지사), 5만4000여 명의 등록 라이더, 10만여 명의 등록 상점주와 함께하고 있다.

바로고의 지난해 거래액은 2조9165억 원으로 전년(1조960억 원) 대비 166% 증가했다.

11번가는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바로고의 근거리 물류망과 도심 거점 물류 등 신사업 경쟁력에 기반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제공하도록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04,000
    • -1.84%
    • 이더리움
    • 4,739,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5.83%
    • 리플
    • 2,140
    • +6.57%
    • 솔라나
    • 357,600
    • -0.03%
    • 에이다
    • 1,543
    • +19.15%
    • 이오스
    • 1,081
    • +11.9%
    • 트론
    • 300
    • +7.53%
    • 스텔라루멘
    • 701
    • +7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4.82%
    • 체인링크
    • 24,170
    • +12.79%
    • 샌드박스
    • 575
    • +1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