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105.03p, 하락세 (▼2.59p, -0.08%) 반전

입력 2021-02-2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2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59포인트(-0.08%) 하락한 3105.03포인트를 나타내며, 31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536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71억 원을, 기관은 1367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철강및금속(+2.6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수창고(+1.43%) 의약품(+0.8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전자(-0.82%) 통신업(-0.66%)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금융업(+0.51%) 종이·목재(+0.49%) 유통업(+0.4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서비스업(-0.34%) 의료정밀(-0.18%) 기계(-0.0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48% 오른 8만3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3.01% 오른 13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0.62%), POSCO(+0.57%)가 상승 중인 반면 엔씨소프트(-4.92%), 삼성SDI(-3.25%), SK이노베이션(-2.70%)은 하락세다.

그밖에 서울식품(+20.30%), 대웅제약(+15.07%), 대창(+14.5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유니온머티리얼(-8.37%), 유니온(-6.92%), 키다리스튜디오(-5.9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강판(+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2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24개 종목이 하락,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8원(+0.32%)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9원(+0.04%), 중국 위안화는 171원(+0.0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3: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82,000
    • -0.78%
    • 이더리움
    • 4,901,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15%
    • 리플
    • 4,681
    • -1.14%
    • 솔라나
    • 359,000
    • -1.62%
    • 에이다
    • 1,427
    • -2.59%
    • 이오스
    • 1,145
    • -1.21%
    • 트론
    • 383
    • +2.41%
    • 스텔라루멘
    • 635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050
    • -1.33%
    • 체인링크
    • 36,900
    • -0.43%
    • 샌드박스
    • 793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